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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배 아티스트들의 극찬!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베이비몬스터 A팀의 gone 커버 무대와 b팀 미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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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A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멤버 선발 리얼리티 Last Evaluation의 2회가 지난 17일에 공개되었다.

10일 공개된 Last Evaluation 1화에서는 A팀으로 선정된 루카(일본), 파리타(태국), 아현(한국)이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곤(gone) 커버미션을 받은 후 함께 합을 맞추며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세 사람은 신중하게 파트를 분배하며 연습에 돌입했고, 예상치 못한 파리타의 목 상태 악화에도

당황하지 않고 파트를 재조정하는 등 의연한 태도로 미션에 임했다.

또한 블랙핑크 제니가 깜짝 등장하며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훈훈한 모습도 나오면서 남다른 캐미를 보였다.

 

2화에서는 드디어 A팀의 노력의 결실인 커버미션 무대가 공개되었다.

로제의 곤(gone)은 떠나간 연인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를

로제만의 짙은 목소리로 담백하게 풀어낸 곡으로, 난이도가 꽤 있기 때문에

A팀이 이 노래를 얼마만큼 잘 소화할지 기대를 자아냈다.

도입부는 아현의 트렌디한 창법으로 시작해서 꽤나 고난도인 후렴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완벽한 무대 기량을 증명했다. 파리타는 특유의 청아하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아현의 보컬에 풍성함을 더하며 가사를 섬세하게 풀어냈으며,

루카는 원곡에 없는 날카로운 래핑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이 무대를 직관한 yg 선배 아티스트들의 호평도 바로 이어졌는데,

위너(winner)의 이승훈 “노래를 여유롭게 부르는 게 소름 돋았다”라고 평가했고,

강승윤 역시 “표정과 액팅이 너무 좋았다. 음악에 빠져들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었다”며 극찬했다.

위너강승윤
위너 강승윤

이어서 B팀 아사(일본), 하람(한국), 로라(한국), 치키타(태국)의 미션도 공개되었는데,

바로 선배 걸그룹 블랙핑크가  2016년 11월 1일 발매한 싱글 2집 square two의 타이틀곡인 stay로,

불장난과 투타이틀곡이었다.

 

미션곡이 공개된 후 멤버들은 파트분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나섰다.

가사가 한국어인 만큼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치키타를 위해 같은 외국인 멤버인 아사가

그의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 발음을 교정해 주며 무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아사는 일본출신임에도 한국어를 잘 구사해서 어려운 사자성어까지 척척 맞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워하는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네 멤버들은 곡 해석과 감정표현이 중요한 곡인만큼 파트분배를 신중히 하며 연습에 몰두했다.

이들을 위해 악동뮤지션(AKMU)의 이수현이 스페셜 티칭 멘토로 등장했는데

이수현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선후배 캐미를 보여주었다.

 

“머릿속으로 나만의 영화를 만들어 감정을 최대한으로 불러내면 된다”

 

 

이수현의 조언을 참고한 베이비몬스터 B팀이 과연 어떤 커버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24일 공개될 3화에서는 B팀의 stay 커버 무대와 함께 그다음 미션으로 베이비몬스터 7인의

단체 댄스평가곡 공개와 이를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베이비 몬스터는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현재 공개된 7명 중 몇 명이 데뷔할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7명 중 최연장자는 일본인 루카로, 루카가 데뷔하게 되면

YG 소속 그룹 중에서 최초로 최연장자가 한국인이 아닌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또한 7명 모두 데뷔할 경우 한국인 멤버보다 외국인 멤버가 많은 그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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