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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YG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공개된 7명 모두 데뷔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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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하람, 아현, 치키타, 루카, 아사, 로라, 파리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1월 1일 YG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를 통해 첫 공개한 베이비 몬스터에 대해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7인 모두 데뷔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 6일 0시에 업로드된 BABYMONSTER? 라스트 에볼루션(Last Evaluation) 티저에서는

앞서 공개된 7명의 멤버들(하람, 아현, 치키타, 루카, 아사, 로라, 파리타)의 소개와 함께

역대급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 몬스터는 지금까지

데뷔 가능성이 가장 높은 7명의 실력자를 공개하는 수순이었다고 밝혀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https://youtu.be/l4i0XmCVbn0

베이비몬스터 공식계정

 

YG엔터테인먼트가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시킨 그룹은 지금까지 보이그룹

(빅뱅-리얼다큐 빅뱅 / 위너- who is next? / 아이콘-mix&match / 트레저-yg 보석함 )밖에 없었고, 

과거 선배 걸그룹인 투애니원과 블랙핑크는 별도의 데뷔 서바이벌 없이 멤버 전원을 데뷔시킨 이력이 있다.

이로서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하게 된다면 yg 걸그룹 중 최초로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하는 걸그룹이 되며

앞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게 될 걸그룹 역시 같은 방식으로 데뷔할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베이비몬스터로 공개된 멤버 7인은 최종 데뷔 멤버들이 아니라

마지막 평가를 앞둔 연습생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연습생들을 그만 괴롭히라는 의견과

저렇게 얘기해도 어차피 공개된 7명 모두 데뷔시킬 거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7명의 예비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전문가들의 심사를 받게 된다.

이 심사에는 개개인의 매력, 스타성, 팀워크 등등이 포함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이다.
어떤 편견 없이 실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받는 것이 가수로서
인정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콘셉트 사진, 인터뷰보다는 이들이 지닌 실력을
여과 없이 날것의 느낌으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베이비 몬스터로 공개된 7명은 한국인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인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2명(루카, 아사)이다.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하람 로라 치키타

이 중 최종 데뷔할 멤버들의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의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돼서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양현석 프로듀서가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 줄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YG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고 소개할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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