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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블랙핑크 두달 투어동안 1천억 수입! 영앤리치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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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

단일 투어부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어 수입을 올린 걸그룹이 됐다.

이 투어는 북미와 유럽, 한국에서 약 두 달간 진행이 되었는데

총 26차례 공연동안 모두 전석매진이었고,

36만 6248명이 투어 콘서트를 보러 오면서

약 7848만 521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는 한국돈으로 약 1048억 원 상당이다. 

 

심지어 작년 10월부터 했던 투어

집계한 결과만으로 굳건한 1위에 오른 것만 봐도

블랙핑크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알 수 있다.

 

이 집계는 미국의 콘서트 투어 박스오피스 집계회사
투어링데이터가 진행했는데 
블랙핑크는 단일투어 기록으로

전설의 스파이스걸스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이스걸스는 영국의 전설적인 걸그룹으로 불리며

팝 역사상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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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걸스
스파이스걸스


스파이스걸스의 대표곡은 wannabe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다.

2019년 월드투어에서 총 11회 공연을 한 후

수입 782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넘사벽 1위를 유지 중이었다.

하지만 1위를 블랙핑크에게 넘겨준 후 현재는

부동의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순위 그룹명 수입(투어년도)
1위 블랙핑크 7848만 521달러 (2022년)
2위 스파이스걸스 7820만달러 (2019년)
3위 TLC 7280만달러(2000년)
4위 데스티니 차일드 7080만달러(2004년)
5위 스파이스걸스 7000만 달러 (2008년)

블랙핑크는 지난해 26번의 공연을 진행했고, 

올해에도 아시아를 중심으로 31차례 공연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티켓 수입

최소 3000억 원에 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지난 대만 공연에서는 원래의 티켓 가격보다

45배나 오른 1700만 원짜리 암표도 등장할 정도로

블랙핑크의 인기는 뜨겁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단체활동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솔로앨범도 흥행에 성공했고,

글로벌 명품브랜드의 엠버서더를 맡으면서

해외에서도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관해서는 아직 나온 말이 없지만

멤버들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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