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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사의 수준급 보컬 실력 공개! 그리고 상승세를 타던 막내 치키타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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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4화에서 공개된 블랙핑크 ‘don’t know what to do’ 커버 무대에선
원곡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완벽하게 소화하는
베이비 몬스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선배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베이비 몬스터 멤버들은
곧바로 YG 패밀리들의 날카로운 평가를 종합한 중간 종합 순위를 받게 되었다.
1위는 아현, 2위는 치키타, 3위는 파리타로
4위부터는 다음 미션을 준비중인 멤버들을 배려해 공개되지 않았다. 
다음으로 멤버들이 받은 미션은 개인의 보컬능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보컬 솔로 평가였다. 
이 평가에서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녹음실에 방문해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공동 1위는 파리타와 치키타가 되었고, 로라, 아현, 하람, 루카, 아사 순서로 순위에 올랐다.
이 순위가 최종 순위는 아닌 만큼 5화에서는 어떤 이변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파리타
파리타

7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라스트 에볼루션(last evaluation) 5화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했던
파리타가 미션의 첫 주자로 올랐다.
파리타는 john legend의 곡 All of me를
청아한 본인만의 음색으로 해석해서
듣는이들에게 새로우면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눈을 감은 채 노래에 빠져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파리타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했다.

로라
로라

이어서 무대에 오른 로라는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를 부르며
노련하게 완급을 조절하는 모습과 함께 원곡의 섬세한 감성까지 표현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보였다.
객석에서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 극찬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올 만큼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이며 로라의 무대가 끝이 났다.

아사
아사

다음 주자는 아사였다.
아사는 기존 미션에서 랩 파트를 주로 담당할 만큼
랩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개인 미션에서는 보컬 실력까지 필요한
5 seconds of summer의 me, myself&i를 선보이며
대중들을 놀라게했다.
지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마지막 순위에 올랐던 아사는
같은 구간을 100회 반복하고,
멤버들 앞에서 실제 평가처럼 노래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는 대중들이
저절로 꿈을 위해 달려가는 아사를
저절로 응원하게 만들었다.
아사는 독보적인 그만의 음색과 완성된 고음을 선보였고,
원곡에는 없는 랩 파트까지 직접 만들어서
무대 구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이에 YG프로듀서들은 몰입도가 굉장한 무대였다며
아사가 4년 동안 연습했던 세월은
전혀 헛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치키타
치키타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치키타는
지난 블라인드 테스트와 중간 종합순위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기대가 큰 연습생이다.
치키타는 olivia rodrigo의 traitor을
개인 미션곡으로 선정하고 연습에 매진했지만
갑자기 악화된 목 컨디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서 받은 병원 진료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치키타가 이런 시련을 딛고 선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치키타의 무대와 남은 세 명의 멤버들인
루카, 아현, 하람의 무대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서바이벌의 끝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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